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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AI 요약본

2024년 1분기 새로 급여 등재된 약제 중 고혈압 치료제가 약 4개 중 1개를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3제 복합제가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CCB(칼슘채널차단제), 이뇨제를 조합한 형태로 등재되었다.


최근 트루셋 제품의 재심사 만료와 새로운 3제 복합조합의 출현으로 경쟁 약제와 제네릭이 잇달아 보험 급여 목록에 추가됐다. 이에 따라 다수 제약사가 다양한 고혈압 3제 복합제와 2제 복합제, 단일제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약사들은 세분화된 용량 제품을 동시 등재하거나, 초기 환자 타겟 저용량 제제를 출시하는 등 시장 점유 확대와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후발 제네릭의 진입과 맞물려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분기 새롭게 급여 등재하는 약 4개 중 1개는 고혈압 치료제였다. 그 중에서도 3제 복합제가 74%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와 칼슘채널차단제(CCB)에 이뇨제 클로르탈리돈을 조합한 3제가 주를 이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고혈압 치료제가 대거 급여 등재하고 있다. 1분기 제네릭 등재 138개 약제 중 약 25%인 35개가 고혈압 치료제다.


새롭게 등재한 고혈압 치료제 35개 중 단일제는 4개 품목에 불과했다. 

비씨월드제약의 텔바오오디정40mg(텔미사르탄), 휴온스의 로카탄정25mg(로카르탄칼륨), 제일약품의 텔미칸정20mg(텔미사르탄), 다산제약의 프리텐션정20mg(텔미사르탄)이다.


신규 등재한 2제 복합제도 비슷한 숫자다. 셀트리온의 2제 복합제 이달디핀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 암로디핀베실산염) 4개 용량이 1~2월 잇달아 등재했다. 3월 유한양행의 트윈로우정까지 급여 진입하면서 1분기 등재한 2제는 총 5개다.


고혈압 3제 복합제가 1분기 집중 등재된 이유는 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따른 후발약 진입, 새로운 3제 조합의 등장이 영향을 미쳤다.


2월에는 암로디핀+발사르탄+클로르탈리돈 3제 복합제가 새롭게 급여 등재했다. 공동 개발사인 경동제약과 HK이노엔, 동광제약이 총 11개 제품을 내놨다.


이달에는 작년 재심사 만료된 트루셋(텔미사르탄, 암로디핀, 클로르탈리돈)의 제네릭이 대거 등재했다. 하나제약의 텔미디핀프로정, 대웅바이오의 트루베타정, 제일약품의 텔미칸에이플러스정, 제뉴파마의 텔로핀셋정 등 12개 품목이 보험 적용된다.


한림제약의 로디엔셋정이 1월 등재한 데 이어 트루셋 제네릭들이 잇달아 보험 적용을 받으며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후발 제약사들은 40/5/12.5, 80/5/12,5, 80/5/25 등 세분화된 3개 용량을 동시에 등재하면서 트루셋 점유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은 저용량 트루셋 20/2.5/6.25을 작년 12월 등재했다. 모든 성분의 용량을 절반씩 줄인 제품으로 고혈압 초기 환자를 공략하고 있다. 후발 제네릭들로부터 시장 방어를 함과 동시에 초기 치료부터 복합제를 사용하는 고혈압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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